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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일본 지바현 '바람의 마을' 이케다 이사장 특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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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5,100회 작성일 20-09-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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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오후 4시에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후원한 특강이 백운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새로운 융합모델_ 누구 하나 고립시키지 않는 지역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그동안 4차에 걸친 연수와 교류로 인연을 맺고 있는 일본 지바현 생활클럽생협 사회복지법인 '바람의마을'의 이케다 도오루 이사장을 초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원주시에서도 인간 중심의 사회복지모델을 고민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케다 이사장 특강에 앞서 무위당만인회 이경국회장님은 '원주협동운동의 역사와 현재'를 주제로 60년대부터 몸소 신협운동을 하셨던 경험과 협동의 정신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특강은 원주시 사회복지관련 공무원과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단체,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조합원단체를 비롯한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하여 일본 사회복지 현장실천가의 열정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생활클럽생협은 그린코프와 함께 일본의 양대 생협으로 우리보다 20년 먼저 저성장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 사회에서 협동조합이 앞장서 주민들의 인간다운 사회복지 모델을 만들어온 사례입니다. 우리 사회도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존엄한 인간을 위한 돌봄'에 마음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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